'심근경색 예방은 허리둘레 측정부터'
일본 동맥경화학회와 당뇨병학회가 심근경색으로 발전할 수 있는 '내장지방'의 진단기준을 마련했다고 현지 언론이 9일 전했다.
남성의 경우 허리둘레가 85㎝, 여성은 90㎝ 이상이면 일단 내장지방의 과도한 축적 여부를 의심해야 한다. 내장지방이 쌓이면 혈당과 혈압, 중성지방 등의 수치가 정상에 비해 높아진다.
진단에서 ▲중성지방의 축적이 150㎎ 이상 또는 고밀도지단백(HDL) 콜레스테롤 40㎎ 미만(혈청 0.1ℓ 중) ▲최대혈압 130 이상 또는 최소혈압 85 이상 ▲공복시 혈당치 110㎎(혈장 0.1ℓ중) 이상 등의 3개 항목 가운데 2개 항목에 해당되면 이른바
'내장지방증후군' 환자이다.
학회측은 식사에 신경쓰고 운동을 열심히 하면 내장지방의 축적을 막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출처 : 도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