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유로비뇨의학과] [헬스조선] 자전거가 발기부전 유발한다? 발기부전 '오해와 진실' [헬스조선] 발기부전은 남성의 자존심과 관련한 문제로 늘 원인과 치료법에 대한 관심이 높다. 그만큼 잘못된 정보가 널리 알려져 있기도 하다. 발기부전과 관련된 오해와 진실을 알아본다. ◆ 자전거 타면 발기부전 가능성이 높다? 자전거 타기는 오히려 발기부전 예방에 도움이 되는 운동이다. 발기는 성기 내 혈류가 증가하면서 생기는데, 유산소 운동이 혈액순환을 개선할 뿐 아니라 혈관 내 찌꺼기를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발기부전의 또 다른 원인인 비만을 예방하기도 하며 발기의 필수 요소인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 분비량을 늘린다. 단, 지나치게 딱딱한 안장은 피하는 것이 좋다. ◆ 발기부전은 40~50대에게만 생긴다? 강남유로비뇨의학과 이무연 원장은 "최근 들어 발기부전을 겪는 젊은층 남성이 늘고 있다"며 "과도한 음주, 흡연, 스트레스, 비만을 겪는 20~30대가 많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특히 음주와 흡연은 체내 혈액순환을 방해해 음경에 혈류가 원활히 공급되는 것을 막는다. 젊을때 발기부전을 겪지 않으려면 이러한 위험 인자를 피하면서 기름진 음식을 자제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게 좋다. ◆ 발기부전약은 얼마나 오래 먹어야 하나? 평생 발기부전약을 복용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개인 차이는 있지만 통상적으로 발기부전 약 복용 기간은 6개월이다. 이무연 원장은 "금연, 금주, 규칙적인 운동, 스트레스 조절, 불안증 감소 등의 생활 속에서 발기부전을 초래하는 습관을 줄이는 노력을 해 일정 치료 기간이 지난 후 치료 약 복용 없이도 만족한 성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치료 약물에만 의존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 발기부전 치료제로 누구든 증상이 개선될까?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경구용 발기부전 치료제는 음경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원환히 해 발기를 유발한다. 대표적인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는 혈관, 혈압, 혈류 조절 기능이 저하되어 나타나는 협심증(심장혈관이 좁아지는 것) 치료제 개발 중 생긴 약이다. 이미 혈관이 망가진 사람은 발기부전 치료제를 먹어도 증상이 완화되지 않을 수 있다. 약으로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혈관을 재생시키는 치료를 받거나 음경 보형물 수술을 받아야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