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유로비뇨의학과]
젊은층 발기부전 사례 증가, 난임 이어질까 걱정이라면?
[CCTV뉴스 - 김진영 기자]
20~30대 젊은층의 발기부전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이 환자 중 20~30대의 남성이 차지하는 비율이 꾸준히 늘고 있다는 것이다.
2015년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과 서울대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의 발기부전 치료제 ‘경구용 PDE5Is’ 복용자 1500명을 대상 설문조사에 따르면 복용자 가운데 40%가 20, 30대 남성이라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
이렇게 젊은층에게 이 증상이 빠르게 찾아오면서 미혼이거나 신혼인 남성들에게 난임에 대한 걱정도 함께 찾아오고 있다고 한다. 나중에 결혼해도 아이를 갖지 못하는 건 아닐지 걱정하는 남성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발기부전과 난임은 원인도 해결책도 다른 무관한 질병이다.
강남유로비뇨의학과 이무연 원장과 함께 이 증상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먼저 발기부전은 성기능 질환의 하나로 성행위를 위해 충분히 발기가 되지 않거나 유지되지 않는 상태가 3개월 이상 일 경우를 말한다. 원인은 고령, 흡연, 음주, 당뇨, 고혈압, 뇌혈관질환 등이 있다. 그 밖에 심인성 문제, 고혈압치료제와 일부 향정신적 약물도 원인이 된다.
이와는 다르게 난임(불임)이란) 부부가 정상적인 부부관계에도 불구하고 1년 동안 임신을 못하는 경우를 말하는데 남성 난임은 성기능의 문제가 아닌 정자의 근본적인 원인에 있다. 정액 채취를 통해 검사를 실시하는데 정자의 질, 정자 이동 통로 문제, 정자 형성 장애 등이 원인이 된다.
이처럼 발기부전은 발기의 이상을 말할 뿐 난임과는 무관한 것이다. 따라서 젊은층의 경우 어떠한 원인에 의해 이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여 당장 난임을 걱정할 일이 아니며 치료만 잘 하면 결혼 후 임신 과정에도 문제가 없다.
그렇다면 이에 대한 다양한 치료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병원에서는 경구용 발기부전치료제를 처방하거나 상담치료, 남성호르몬요법, 보형물 수술 등을 통해 이를 해결한다.
중요한 점은 최근 증가하는 20~30대 젊은층의 발기부전은 중년층과 원인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이다.
중년의 발기부전이 서구화된 식습관에 의한 비만, 담배, 술로 인한 심혈관계 질환의 문제가 가장 많다면 젊은층의 경우 취업과 경제문제 스트레스로 인한 심인성인 경우가 많이 때문에 원인을 면밀히 진단하고 처방을 내려야 하므로 의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
또한 청년층이기 때문에 중장년층보다 이런 이유로 비뇨의학과를 찾는 걸 부끄러워 하는데 이는 문제를 더욱 악화 시킬 수 있으니 가급적 빨리 내원해야 한다.
이같이 비뇨의학과에 내원하는것이 부끄러워 치료를 미루면 자신감 하락으로 이어져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줄 수 있으므로 이 증상이 의심되는 모든 연령층의 남성은 최대한 빨리 비뇨의학과를 찾는 것이 좋다.
강남유로비뇨의학과 이무연 원장은 "요즘은 치료법이 많이 발전해 발기부전 증상이 발생했다고 해서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다. 가장 큰 위험은 망설이다가 병원에 늦게 내원하는 것이다. 반드시 신뢰 가는 비뇨의학과를 찾아 원인을 정확히 진단하고 그에 맞는 치료법을 선택해야 한다." 고 전했다.
한편, 비뇨의학과 치료는 치료 후 일어날 수 있는 부작용과 치료 내용을 충분히 고려해야 하며, 의료진의 전문성과 치료 계획을 반드시 비교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