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유로비뇨의학과]
겨울 추위와 이어지는 송년·신년회 술자리
'발기부전' 적신호
- 겨울 남성들이 발기부전으로 고생하는 이유
혼자 고민말고 적극 치료해야 -
[2022.11.30]
[코리아헬스로그 이창호 기자]
12월 연말이면 ‘남성 건강’ 관리에 빨간불이 켜진다. 연말 직장 회식과 동창 모임 등 각종 송년회는 고스란히 신년회로 이어진다. 잦은 술자리는 겨울철 한파 속 발기부전을 초래하는 주요 원인이다.
음주는 발기를 일으키는 혈류에 이상을 일으킨다. 발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음경해면체에 혈액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한다. 여기에 교감신경계에 이상을 일으켜 음경해면체 팽창을 방해하는 것이다.
추운 날씨에 외부활동 감소도 겨울철 발기부전의 한 원인으로 손에 꼽힌다. 유산소 운동은 발기부전 예방에 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겨울철에는 활동량이 눈에 띄게 줄면서 발기부전이 쉽게 나타나는 것이다.
갱년기 증상도 발기부전을 일으키는 원인이다. 남성 갱년기는 우울증과 무기력감‧근력‧지구력 약화 등과 함께 발기부전을 초래한다.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 분비 감소는 성생활과 직결된 부분이라 성적 흥분 조율이 감소하는 증상을 경험한다.
여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갱년기 증상은 최근 중년 남성들에게서도 자주 나타난다. 남성 갱년기는 40~50세 이후 남성호르몬 분비 감소로 생긴다.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분비가 줄면서 신체‧정신적으로 여러 변화를 겪는 것이다.
연말 연초 잦은 술자리를 비롯해 여러 요인에 의해 발기부전이 오면 남성들은 자신감이 떨어지고, 안팎으로 위축되기 마련이다. 아내와 성생활이 원만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가정불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추운 날씨지만 신체 운동으로 발기부전 예방과 함께 몸에 활력을 찾을 필요가 있다. 특히 유산소 운동인 자전거 타기는 발기부전 예방 효과가 뛰어나다. 자전거 타기는 체내 지방 연소 효과와 함께 하체 근력도 단련시킬 수 있다.
스쿼트를 포함해 하체를 단련시킬 수 있는 웨이트 운동도 발기부전 예방 효과가 좋다. 특히 웨이트는 발기부전의 열쇠라 할 수 있는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 분비 활성화를 돕는다.
강남유로비뇨의학과 이무연 원장은 “겨울철에는 발기부전 증상이 나타나기 쉽고, 일부 남성들은 발기부전에 괴로워하고 자책하며 치료에도 소극적인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며 “발기부전 증상을 부끄럽게 생각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치료하면 건강뿐 아니라 가정 건강도 같이 지킬 수 있다”고
이무연 원장은 “겨울철에는 발기부전 증상이 나타나기 쉽고, 일부 남성들은 발기부전에 괴로워하고 자책하며 치료에도 소극적인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며 “발기부전 증상을 부끄럽게 생각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치료하면 건강뿐 아니라 가정 건강도 같이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