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에 가린 나의 남성을 되찾자 ‘항아리, 사과, 통나무’의 공통점은?
바로 항아리형, 사과형 등 남성의 복부비만을 빗대어 하는 말이다. 중년 남성들에게 많이 나타나고 있는 복부 비만이 최근 20대 젊은 남성까지 확대되고 있다. 신진대사가 활발한 20대 이지만 급히 먹는 습관, 음주, 학업과 취업으로 인한 스트레스 등이 잘못된 생활 및 식습관을 가져오면서 복부비만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이후 직장 생활을 시작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체중이 늘었다고들 한다. 직장의 근무 행태나 업무 스트레스, 저녁 회식 자리에서의 과도한 열량 섭취를 주원인으로 꼽을 수 있다.
특히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 회식의 경우 안주가 뱃살의 종범이 된다. ‘마른 안주’라고 불리는 안주들은 언뜻 크게 부담주지 않을 것처럼 보이지만 대부분 영양가는 적고, 열량과 당분 및 염분이 높다. 땅콩은 10개에 50㎉, 아몬드는 15개에 50㎉, 마른 오징어는 100g에 350㎉다. 조리 안주도 기름에 볶거나 튀긴 저단백 고열량 조리법으로 만든 것이라 살찌기 쉽다.
그리고 술을 마시고 귀가한 후 바로 잠자리에 들기 때문에 섭취한 열량을 소모하기는 힘들다. 직장인들의 이러한 생활의 패턴과 더불어 업무량으로 인한 운동 부족은 늘어나는 뱃살과 함께 여러 가지 고민도 늘어나게 된다.
뱃살은 건강의 적신호
대부분의 남성비만은 내장지방형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외관상으로 보기 좋지 않은것 뿐만 아니라 성인병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것이 더 큰 문제다. 일반적으로 고지혈증, 고혈압, 심장병이나 뇌졸증 등을 야기하기도 한다.
실제로 40세 이상 된 복부비만 환자는 80% 이상이 고혈압이나 당뇨, 또는 고지혈증 같은 성인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뱃살로 인해 사라지는 남성성?
가장 바쁘게 일하고, 성취하는 30~50대 직장인들의 고민은 비만으로 인한 건강에만 국한 되지 않는다. 남성의 경우 늘어나는 뱃살과 함께 본인의 성기능에 대한 문제점을 이야기한다.
남성전문클리닉 강남유로 비뇨의학과 이무연 원장은 “남성의 뱃살은 남성호르몬을 감소시키고 여성호르몬의 수치가 올라가게 되어 결국 성기능장애, 성욕저하, 체력저하, 만성 피로, 기억력감퇴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남성갱년기장애가 오게 된다”며 “남성 뱃살 치료시에는 남성 호르몬 보충 요법과 병행하여 내장 비만을 완화시키는 주사요법 등을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라고 말한다.
부부간의 금술도 살리고, 자존심도 높이고
남성의 복부비만은 부부간의 애정전선에도 영향을 미친다. 과도한 업무에 의한 스트레스나 뱃살에 가려진 남성의 상징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발기부전이나 조루 등의 어려움으로 나타나기도 하기 때문이다. 많은 전문의들이 남성의 뱃살이 부부의 성적 관계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
이무연 원장은 “남성의 복부비만이 지나치면 음경 부위에 지방이 축적돼 음경이 상대적으로 작아지면서 발기부전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발기가 돼도 성 행위를 쉽게 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의 하나로 안정성과 기능적 만족도가 높은 바이오진피음경 확대술이 주목받고 있다.
“시술 후 부작용이 없는 안정성과 기능면이나 외형상 만족도가 높아야 한다”며 “바이오 진피는 식약청의 승인을 받은 생합성 바이오 물질로 안전하고 자기지방이식처럼 시간이 지나면 흡수되거나 하는 부작용이 없어 수술후 만족도가 높다 ”고 이무연 원장은 전한다.
복부비만 남성들에게 복부의 지방도 줄이고 남성성도 회복하는 이석이조의 시술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식사 조절과 운동 요법을 병행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며 건강하고 강한 남성을 다시 찾을 수 있다고 전문의는 말한다.
■ 도움말 = 강남유로비뇨의학과 이무연 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