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성(性)을 처음 느끼는 시기는 3~4세 때다.
여자 아이들은 같은 또래 남자에게 달린 상징을 보고 왜 자기에게는 없는지 의문과 열등의식을 지닌다.
또 남자 아이들은 호기심에서 자기 것을 자주 만지고 발기되면 신기해한다.
그런데 남자 아이들은 점차 성장하면서 자기 심볼의 크기에 대해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다른 사람과의 비교의식 때문이다.
모든 사람이 그렇지만 돌출물은 보는 각도에 따라 크기가 다르게 느껴진다.
정면에서 보는 것이 가장 커보이기 때문에 목욕탕이나 샤워룸에서 만나는 상대방의 그것이 항상 자기 것보다 커 보이는 것이다.
특히 ‘자라 고추’라고 하는 함몰 음경은 외견상 작게 보일 뿐 아니라 실제로도 치골 부위의 지방에 파묻혀 모양새가 거의 드러나지 않는다.
심한 경우 피부만 잡힐 뿐 음경 자체는 만져지지 않으며 뚱뚱한 어른은 물론 어린이에게서도 흔히 발견된다.
함몰 음경은 왜소 콤플렉스에 빠지게 하고 또 잠재의식 때문에 자기의 섹스능력이 형편없는 것으로 판단, 성생활에 자신감을 잃게 한다.
자신감 상실과 불안은 발기부전으로 이어지고 어쩌다 발기가 되더라고 서두르다 조루증이 되기 십상이다.
이런 사람들은 남자의 능력을 되찾기 위해서라고 수술을 받아 ‘숨어있는 뿌리’를 꺼내는 것이 필요하다.
함몰 음경 수술은 그리 어렵지 않다.
남자 성기의 전체 길이는 보통 16~19㎝이므로 사실 몸 밖으로 돌출된 부분은 절반도 안되는 셈이다.
수술을 통해 ‘숨어있는 3~5㎝’만 꺼내도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고 더불어 성생활의 질도 크게 높일 수 있다.
